남편이랑 주말에 청라에 결혼식을 다녀왔어요,, 알고보니 결혼식이 다음날이었던걸 안비밀..ㅎㅎ 인천까지 기왕 온 김에 예전부터 남편이 여기 꼭 데려오고 싶다고 했었던 소갈비 맛집인 태백산에 왔어요 마침 송도에 살고 계신 어머님도 집에 혼자 계시다고 해서 같이 모시고 왔어요 체인점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본점으로 왔습니다 : ) 저희는 여기서 꼭 먹어보고싶은 특별한 메뉴인 진또배기를 먹기 위해서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필수로 했어요!! 여러분들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약하고 가니 창가 자리에 미리 기본찬이 세팅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천엽,,ㅎㅎ 남편이 소스도 제조해주더라고요! 여기에 찍어먹으면 맛있다며 참숯에 구워 먹을 수 있게 숯을 넣어주셨어요,, 숯불갈비라니 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