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후 2달만에 청약에 당첨 되었어요! 이상하게도 발표나기전부터 자신이 있었어요 결과도 안나왔는데 저는 이미 옵션도 다 정해놓고 기다렸던것같아요ㅋㅋㅋ 다행히도 12시 땡하자마자 청약홈에 들어가니 동호수가 나와있었고 바로 당첨ㅜㅜㅜㅜㅜ 그것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국평84A타입에 당첨 역시 될놈될 인가봐요!!ㅎㅎ 너무너무 행복해요 특공에는 84넣고 일순위는 104타입 넣었는데 조금 더 큰 평수인 104가 나는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84도 감지덕지 이기때문에 너무 좋아요🥺 여기 아파트는 74,84,104 타입 3가지 타입이에요 당첨후에 더 넘어야할 산이 있어요 특공이라 증빙서류들이 정말 너무~많았고 복잡했어요 남편이 다행히도 일할때 서류를 많이 떼다보니까 조금 수월하게 했네요 서류를 내고나면 심사를 받게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