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눈도 오는 날이었어요 첫눈을 벌써 맞이하다니...11월에ㅠㅠㅠ 이런 날씨에는 퇴근 후 곱창전골이 당기는 날씨여서 오산세교 자매 곱창에서 곱창전골을 먹고 왔어요!! 소곱창전골 커플 전골로 주문했어요 돼지, 소 두 가지 메뉴가 있더라고요,, 역시 곱창은 소곱창 아니겠어요ㅎㅎ 밑반찬으로 나온 동치미인데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엄청 시원해요 내 사랑 와사비와 간장소스가 있네요 열심히 섞어주고 곱창 찍어먹을 준비 완료!! 기다리던 소곱창전골이 나왔어요ㅎㅎ 군침도네요 ㅠㅠ 지금도 사진 보면서 또 먹고 싶어요 전골 나오고 나서 2분 정도 더 끓이고 먹으라고 하셨어요!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네요 역시 더 맛있어 보여요ㅠㅠ 추운 겨울에는 역시 따뜻한 곱창전골이 최고입니다!! 가게 안에 효능이 적혀있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