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부터 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퇴근하고 남편이랑 회를 먹으러 왔어요 오빠야 횟집이 원래는 포장이랑 배달만 가능했는데 확장을 하고나서는 안에서 상차림비 내고 먹을 수 있어요!! 이날 평일인데도 근처에 횟집이 없어서인지 사람이 많았어요 웨이팅을 한참을 기다렸네요ㅠㅠ 기다리다가 조금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확장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체계가 안 잡혀있더라고요 웨이팅 장부도 따로 없고 연락처를 따로 남겨놓을 수도 없다는?? 뭐 어쩌라는ㅎㅎ;; 그래서 그냥 가게 안에서 무작정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남자 직원분께서 자리 치우고 안내하겠다고 했는데 서빙하시던 아줌마분께서 앞에 3명 오기로 했다고 명함을 미리 받았다고.. 그러면서 저희보고 근대도 기다릴 수 있겠냐는 식으로 말해서 순간 열이 확 받더라고요,, 우리한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