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궁동에 데이트 하러 갔다가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땡겨 들어와서 먹게된 떡볶이 맛집이에요 그런데 떡볶이 가게라고 하기에는 인테리어 반칙아닌가요?ㅠㅠ 카페보다 더 예뻐 물잔도 너무 예쁘죠?? 여심저격 탕탕 기존 자리가 조금 좁아 넓은곳으로 옮겨주셨어요!! 여기도 조명 맛집이네요^^ 저희가 주문한 즉석떡볶이랑 버터감자가 나왔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가는것같아요 웨이팅이 조금 많아서 기다려야하는데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ㅎㅎ 행궁동에 있는 가게들은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네요